통관실무 강의실

주 제	종합간이보세운송업자
내 용	1. 의의 선사(항공사) 책임하에 수출국에서 화주 문전까지 보세운송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세관장은 등록한 보세운송업자 중 선사(항공사)가 자기선박(항공기)에 의해 반입한 화물은 직접 보세운송할 수 있도록 종합간이보세운송업자로 지정할 수 있다. 그리하여 선사(항공사)는 화주의 요청에 의해 FCL화물 또는 동일목적지로 운송하는 LCL화물에 대하여 Master B/L 단위로 직접 운송이 가능하게 되었고, 적하목록의 사전접수로 모든 화물에 대한 하선(기) 전 사전보세운송신고가 가능하게 되어, 부두직보세운송이 활성화되게 되었다. 2. 지정요건 세관장은 등록한 보세운송업자 중 선사 또는 항공사가 다음 각호의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종합간이보세운송업자로 지정할 수 있다. 1)해운법 또는 항공법에 의한 운송사업면허를 받은 자 중 하선(기)장소를 보세구역으로 특허 받아 운영하는 업체 2)1억원 이상의 인.허가 보증보험에 가입한 자이거나, 담보(부동산은 제외)를 1억원 이상 제공 한 자 3)적하목록을 적기에 제출(EDI방식에 의하여 전송하는 경우를 포함)하고 자료의 오류.누락 등으로 인한 적하목록 보완.수정 또는 정정이 일정비뉼 이하인 업체 4)임원 중 관세사 1인 이상인 업체 3. 지정 및 지정갱신 종합간이보세운송업자로 지정받고자 하는 자는 지정(갱신)신청서를 본사 소재지관할 세관장에게 제출하여야 하고, 지정(갱신)신청서를 접수한 세관장은 지정요건 및 기타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여 지정하고자 할 때에는 관세청장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. 이 지정기간은 3년으로 하되 갱신할 수 있는데, 갱신하고자 하는 자는 지정기간 만료 30일전까지 지정갱신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. 4. 업무범위 종합간이보세운송업자로 지정받은 자가 보세운송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자기의 선박 또는 항공기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도착된 화물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장소까지 Master B/L 단위로 보세운송하는 경우에 한하며, 입항 전 또는 다음 각호의 장소에 도착과 동시에 수입신고가 수리된 물품의 경우에는 화주 문전까지 일괄수송(Door to Door)이 가능하다. ㄱ.컨테이너 내륙통관기지(Container Inland Depot) ㄴ.항공화물 도시 터미널 ㄷ.부두 또는 공항내 보세구역

본 사이트는 Explorer4.0 이상에서 최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. [Explorer 다운받기]